http://tv.kakao.com/v/432719137
목숨을 걸고 마약을 들여오기도 합니다. 한 남성은 집에서 갑자기 숨졌는데 위장에서 엑스터시가 담긴 봉지 200개가 발견됐습니다. 이걸 삼켜서 국내에 밀반입하는 이른바 '보디패커'로 추정됩니다. 몸 속에서 70개 넘게 터져서 결국 사망했습니다.
[소방 관계자 : 남자 쓰러졌는데 의식상태 확인 불가…구급차가 나갔는데 돌아가신 걸로…]
부검 결과 숨진 남성의 위장에서는 엑스터시 한 알이 각각 담긴 봉지 79개가 터진채 발견됐습니다.
급성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, 체내에는 포장이 뜯어지지 않은 온전한 봉지도 130개나 남아있었습니다.
숨진 50대 남성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지 만 하루째였습니다.
이웃 주민들은 평소 사망자의 집에서 파티가 자주 열렸다고 전했습니다.
http://v.daum.net/v/20221013200106998
한국에서 일어난 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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